배우 김소희가 JTBC '솔로몬의 위증' 촬영장에서 깜짝 생일파티 선물을 받고 소감을 밝혔다. /마일스톤 액터스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김소희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촬영 중인 김소희는 현장에서 1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솔로몬의 위증' 배우들이 특별한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다.
공개된 생일파티 사진을 살펴보면 솔빈, 김소희, 우기훈, 학진, 안승균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새하얀 케이크와 함께 다정하게 웃으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김소희의 생일을 축하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김소희는 "정말 좋은 동료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 기운을 이어 앞으로 남은 촬영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교내 재판을 주도하는 고서연(김현수 분)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단짝 친구 김수희 역이자 '재동맘(재판 동아리의 엄마)'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김소희는 고서연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웬만한 남자 못지 않은 의리로 똘똘 뭉친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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