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남성 2명과 폭행 시비 휘말려 '연예인이라 입은 피해?'

이태곤, 폭행 시비 휘말려. 배우 이태곤이 7일 오전 용인시 한 술집에서 남성 2명과 폭행 시비가 붙었다. /더팩트 DB

이태곤, 남성 2명과 폭행 시비 붙어…얼굴 부상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누리꾼들이 놀람을 드러내고 있다.

이태곤은 7일 오전 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남성 2명과 시비가 붙었다.

경찰은 "이태곤이 얼굴을 많이 맞았고, 상대는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쌍방 폭행인지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라고 또 시비 걸었을 게 뻔하다'(spec****) 'TV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시비 거는 사람들에겐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sske****)며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이들을 비판했다.

한편 이태곤은 '잘 키운 딸 하나' '광개토대왕' '황금물고기' '보석비빔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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