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아이지가 2017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5인조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17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지가 5일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홍보대사를 역힘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청소년단체로, 비아이지는 2017년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친다.
비아이지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365 Happy School'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청소년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비아이지처럼,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노력'과 '결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고 비아이지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비아이지는 "청소년활동 홍보대사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일본, 홍콩, 동남아, 미국 등 해외 활동을 마치고 국내에서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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