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지난해 삼성전자 구조 비판 왜? 썰전 지난해 10월 방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에 대해 비판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팩트DB
썰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카스트제도 때문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썰전'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 대해 토론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0일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폭발 및 단종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삼성전자 내부에 카스트 제도가 있다"고 언급했다.
유 작가는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처럼 상위 등급자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만, 하위 등급자는 업무에서 배제된다"며 "이런 (삼성전자) 기업문화가 바로 갤럭시노트7의 단종 사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9조2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015년 같은 분기(6조1400억 원) 대비 49.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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