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기부. 걸스데이 혜리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남용희 인턴기자
혜리 기부 소식에 누리꾼 칭찬 이어져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혜리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이 칭찬 세례를 했다.
혜리는 지난 2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혜리의 마음 씀씀이를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천사네.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myda****) "혜리야 선한 일은 알려야 해. 선한 영향력 알지! 나도 예쁜 혜리 때문에 아주 소액이라도 하려고"(elun****) "기부천사 혜리 멋져요"(genk****)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거야"(ekgml2679)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혜리는 다음 달 걸스데이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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