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전역 소식을 알리며 인사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신동, 23일 육군 3군사령부서 만기 전역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1·본명 신동희)이 전역 직후 이특에게 '깜짝 납치'를 당했습니다.
신동은 23일 오전 9시 경기 용인시 육군 3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 24일 입대해 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신동을 데리고 차량에 탑승하는 이특.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갑자기 등장해 신동을 데리고 차량에 탑승했다. /문병희 기자
이날 신동은 팬들에게 전역을 알리며 반갑게 인사했고, 선물과 함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그는 갑자기 등장한 이특에게 끌려 '인천공항행'이라고 쓰인 차량에 탑승해 돌연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신동과 이특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할 예정으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여행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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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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