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너무 너무 재밌어요". 이유주는 어린이다운 발랄 쾌활한 성격 덕분에 실제 촬영장에서도 성인 연기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언제나 봄날'
[더팩트|강일홍 기자] "저한테는 모두가 다 연기 선생님들이에요. 촬영장에서 매일 매일 칭찬받아서 그런지 연기하는게 너무 너무 재밌어요. 최고의 배우가 될래요."
아역배우 이유주가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해 깜찍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언제나 봄날'(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현 세대를 조명하고,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다.
드라마속 감초로 성인연기자들 사이에 귀여움 독차지. 이유주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극중 여주인공 인정(강별 분)의 딸 보현 역을 맡아 아빠가 없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 애교 넘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BC '언제나 봄날'
여기서 이유주는 극중 여주인공 인정(강별 분)의 딸 보현 역을 맡아 아빠가 없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 애교 넘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다운 발랄 쾌활한 성격 덕분에 실제 촬영장에서도 성인 연기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후문이다.
이유주는 MBC '앵그리맘'에서 김희선 딸 어린 아란 역을 비롯해 SBS 단막극 '더에이스', 영화 '루시드드림' '미씽' '밀정' 등에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탑스타방송연기학원 소속 아역배우로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문화에술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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