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로 나섰다 오른쪽 눈이 함몰되는 부상을 입지만, 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팩트DB
김보성, 13 : 1로 싸우다 다쳐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김보성이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누리꾼들 관심이 크다.
김보성은 지난 10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로 나섰다 오른쪽 눈이 함몰되는 부상을 입고 말았다. 그러나 김보성은 "시력 손상 위험이 있어 수술을 포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보성이 수술을 포기한 배경은 사실상 시력을 살실한 왼쪽 눈 때문이다.
김보성은 20여년 전 싸움에 휘말려 왼쪽을 다친 바 있다.
실제 김보성은 방송에 종종 나와 "13 : 1로 싸운 적이 있다"며 "그때 싸우다 다쳐서 왼쪽 눈이 잘 안보인다. 한때는 쌍절곤에 얼굴을 잘못 맞아 오른쪽 눈까지 실명될 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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