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강소라 열애 인정. 현빈(왼쪽)과 강소라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이덕인·이새롬 기자
누리꾼, 현빈♥강소라 열애 소식 축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축하했다.
현빈과 강소라 측은 1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빈 강소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름이라 진짜 조심 스러웠을 텐데 인정한 게 신기하네요"(gprh****) "연예인은 참 연애도 힘드네"(haae****) "길라임 씨 울겠다"(smur****) "연애한다고 흠이 되는 시대도 아니고 거짓말하다 오히려 들통나면 더 비난받는 때니 선남선녀 좋은 만남 되길"(ljs8****) "예쁘게 사랑 키워가길 응원합니다"(titi****)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10월 처음 만나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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