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라붐 솔빈, 12kg 감량 후 또렷해진 이목구비 보니

  • 연예 | 2016-12-13 18:33
라붐 솔빈 화보. 솔빈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bnt 제공
라붐 솔빈 화보. 솔빈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bnt 제공

"데뷔 후 12kg 감량, 요요 없이 유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라붐 솔빈이 체중 감량으로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냈다.

솔빈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솔빈은 발랄하고 순수한 소녀에서 시크한 숙녀, 우아한 여인으로 세 번의 변신을 거듭했다. 그는 깜찍한 표정에 고혹적인 눈빛을 취했고 치명적인 포즈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12kg를 감량한 솔빈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몸매로 청바지와 원피스를 멋있게 소화한 솔빈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솔빈 12kg 감량. 솔빈은 데뷔 후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했다. /bnt 제공
솔빈 12kg 감량. 솔빈은 데뷔 후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했다. /bnt 제공

또한 걸스데이 혜리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솔빈은 "혜리 선배님도 저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다.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 한창 예능을 준비하면서 개인기 연구가 저의 하루 일과였을 때 혜리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기를 따라 했다. 주변에서 똑같다고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우선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어진 캐릭터를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유승호 선배님과 러브라인을 해보고 싶다. 정말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서 30살 전에는 한번 할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이번 라붐 활동을 통해 그룹을 많이 알려서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라붐은 싱글 '겨울동화'로 활동하고 있다.

breeze5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