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수경 전현무 당황케한 발언 모델 한혜진이 이수경과 전현무를 한번에 당황케 했다./MBC방송캡처
한혜진 이수경 전현무 잡는 형사?
[더팩트│임영무 기자]한혜진이 이수경 전현무를 함께 당황케 했다.
'나 혼자 산다'이수경-전현무가 한혜진의 한 마디에 당황해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싱글 라이프가 방송됐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안방이 아닌 거실 매트리스에서 취침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수경은 "제가 TV를 보면서 잠이 드는데 안방에 TV가 없다"고 변명했다. 이에 전현무도 자신도 거실에서 잔다며 반가워했다. 이 발언에 이수경이 "안방에 TV가 있는데 왜 거실에서 자냐"고 되물었고 옆에 있던 한혜진은 "안방에 TV 있는 것까지 어떻게 아냐. 집에 이수경 칫솔 있는 거 아니냐"며 의심하는듯한 발언을 했다. 조금 당황하는 듯한 이수경은 (전현무)가 "집 구경부터 시켜주시더라"라고 말하며 급하게 무마했다.
darkroom@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