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가로 돌아온 신동욱. 배우 신동욱이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했다. /더팩트 DB
'CRPS 투병' 신동욱, 소설작가로 대중 앞에 서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신동욱이 소설 작가로 대중 앞에 다시 선 가운데 그가 앓고 있는 CRPS가 주목받고 있다.
신동욱은 지난 2011년 군 복무 도중 희귀병 CRPS 판정을 받았다. CRPS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심각한 고통과 부종, 피부의 변화를 수반하는 만성 전신 질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경향이 있는 이 질병은 주로 팔이나 다리에 영향을 미치며 다른 부위로도 퍼질 수 있다.
통증의 정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공통적인 증상은 불에 타는 느낌과 칼에 찔리는 듯한 고통, 갈리는 듯한 고통, 심하게 따끔거리고 찌릿찌릿한 느낌 등이 있다.
한편 신동욱은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집필하고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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