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송일국이 출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조카 삼둥이 등장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 성장'을 보였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삼둥이와 추블리 부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성장과 함께 장난기가 더해진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둥이와 송일국은 3주년 축하 인사를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자리를 잡았다. 송일국은 장난치는 삼둥이로 인해 애를 먹었고, 겨우 인사에 성공했다.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삼촌, 이모들에게 다가가 볼 뽀뽀를 하며 여전한 애교로 시청자를 녹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013년 11월 3일 첫 방송돼 추성훈-추사랑 부녀, 송일국-삼둥이, 타블로-이하루 등 많은 스타 부자, 부녀가 출연해 사랑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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