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틸다가 프로축구 K리그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 /박스미디어 제공
K리그 대상,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서 열려
[더팩트|권혁기 기자] 걸그룹 마틸다(해나·단아·세미·새별)가 2016년 프로축구를 결산하는 K리그 시상식 무대에 선다.
지난달 19일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인 마틸다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의 주최아래 올해 프로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뜻깊은 시상을 하는 이날 무대에서 마틸다는 축하공연으로 축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틸다는 "올해 축구계를 결산하는 뜻깊은 행사에 초청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경기장에서 쌓였더 피로가 확 풀릴 수 있을만큼 흥겨운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마틸다의 '넌 Bad 날 울리자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23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DJ 페리가 이 곡을 클럽버전 리믹스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버전 리믹스 곡은 해외팬들로부터 특히 환영받고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