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전 소속사 W홀딩컴퍼니와 계약을 마쳤다. /남윤호 기자
서예지, W홀딩컴퍼니 계약 만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서예지(26)가 FA 시장에 나왔다.
서예지 전 소속사 W홀딩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오후 <더팩트>에 "최근 서예지와 계약을 만료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우와 소속사의 이별은 대개 정해진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재계약 성사 여부에 따라 결정되지만, 서예지의 경우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본인 의지에 따라 계약을 중도 해지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는 "이미 소속사를 떠난 배우이기에 소속사로선 배우의 구체적인 계약 기간을 밝힐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해 MBC '야경꾼 일지' tvN '슈퍼대디 열' JTBC '라스트' KBS2 '무림학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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