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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 김강, '가요무대'서 故최무룡 노래 열창

  • 연예 | 2016-09-27 09:01

'외나무다리'를 열창하는 김강. 김강이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가요무대' 방송 캡처
'외나무다리'를 열창하는 김강. 김강이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가요무대' 방송 캡처

두스타 김강, 애절한 목소리의 '외나무다리'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 김강이 고(故) 최무룡의 '외나무다리'를 열창했다.

김강은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고향 편에 출연해 '외나무다리'를 가슴 울리는 목소리로 불렀다.

'외나무다리'는 지난 1962년 발매된 노래로 영화 '잃어버린 청춘' '오발탄' 등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최무룡이 부른 노래다.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두스타. 김강이 속한 두스타이 두 멤버는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두스타. 김강이 속한 두스타이 두 멤버는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가요무대' 방송 캡처

이날 방송된 '가요무대'에는 김강 외에 김부자 박일남 현철 안다미 설운도 김연자 등이 출연했다.

김강이 속한 두스타는 2인조 트로트 듀오로 김강 외에도 진해성이 속해있다. 두스타는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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