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좀비는 어떨까? 일본 좀비영화 '아이 엠 히어로'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영화 '아이 엠 히어로' 스틸컷
'밀정' 1위 수성
[더팩트|권혁기 기자] 일본 좀비영화 '아이 엠 히어로'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벤허'는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아이 엠 히어로'는 21일 1만77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은 2만8200여명이다.
1위는 '밀정'으로 8만8900여명(누적 관객 635만600여명)을, '벤허'가 3만100여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100만2900여명으로 집계됐다.
영화 '벤허'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벤허' 스틸컷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매그니피센트7'과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각각 2만1300여명(누적 관객 75만5800여명) 1만1500여명(누적 관객 88만9300여명)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3,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 엠 히어로'의 스크린수는 172, 상영횟수는 780번으로, '고산자, 대동여지도' 419관 1290회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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