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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박나래, 요리 실력 자랑 "비싼 레스토랑 음식 같아"

  • 연예 | 2016-09-21 12:52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 출연하는 개그맨 박나래-배우 채정안-방송인 알베르토. 개그맨 박나래는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한다. /tvN 제공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 출연하는 개그맨 박나래-배우 채정안-방송인 알베르토. 개그맨 박나래는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한다. /tvN 제공

'수요미식회', 박나래-채정안-알베르토 출연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에서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21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측은 이날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타는 파스타 편에 박나래 채정안 알베르토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할 전망이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메뉴는 웬만큼 만들 줄 안다. 로제 파스타나 팟타이 나시고랭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등을 만들었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이 만들었던 음식에 대해 "비싼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의 맛이었다"고 회상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녹화 당일 채정안은 가녀린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식탐이 있다고 알려 시선을 끌었고, 알베르토는 다양한 파스타 면 , 소스, 맛 등에 대해 막힘 없이 이야기해 '파스타 전문가'와 같은 면모를 뽐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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