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퀸'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홍수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 주에 연이은 기부를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미국)=게티이미지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엔 학생들 위해 '5만 달러 쾌척'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홍수 구호 활동을 위해 5만달러를 기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 어센션 공립학교에 5만달러(한화 약 5600만원)를 쾌척했다.
학교 측은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도와주려는 사람들에게 감동받았다"며 "스위프트의 기부는 홍수 피해 구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달에도 루이지애나주에 홍수 피해 성금을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를 전한 바 있다.
스위프트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장애가 있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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