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마술사 등장. '트릭앤트루'에서는 미녀 마술사와 미녀 전문가가 등장하자 환호했다. /KBS2 '트릭앤트루' 방송 캡처

생소한 갈륨, 스푼도 사라져

[더팩트｜권혁기 기자] '얼짱 마술사' 유혜리가 '사라진 스푼' 마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KBS2 '트릭앤트루·사라진스푼'(이하 사라진 스푼)에서는 갈륨이라는 다소 생소한 과학소재가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 연구원들은 스푼이 사라지는 현상을 놓고 '마술일까, 과학일까'라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유혜리는 갈륨으로 사라진 스푼과 반지를 다시 나타나게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혜리는 '트릭앤트루'에서 스푼과 반지를 사라지게 만들었다가 다시 나타나게 해 놀라움을 안겼다. /KBS2 '트릭앤트루' 방송 캡처

한편 '사라진 스푼'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MC와 김종민, 문지애, 권혁수, 걸스데이 유라-소진, 빅스 켄, 페퍼톤스, 레드벨벳 조이-예리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마술인지, 과학인지 추리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과학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트릭앤트루'는 15일 KBS2, 16일, 18일 KBS Joy를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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