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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측 "크리스탈 임신 23주 차, 태교 전념"

  • 연예 | 2016-09-14 16:48
둘째를 임신한 애즈원 크리스탈. 그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제공
둘째를 임신한 애즈원 크리스탈. 그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제공

"애즈원 크리스탈, 내년 초 출산 예정"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애즈원 크리스탈(36·본명 채다희)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애즈원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4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크리스탈이 임신을 했다. 현재 23주 차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둘째 임신 소식을 들은 크리스탈은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그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재직하고 있던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4년 아들을 출산하며 아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애즈원은 지난 6월 정규 6집 '아웃래스트'를 발매하고 음악팬들과 만났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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