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개도국 여아들 위한 화보 참여

개도국 여아들을 위한 화보. 걸스데이는 개발도상국 여아들을 위한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플랜코리아 제공

걸스데이, BIAAG 캠페인 위해 화보 촬영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개발도상국 여아들을 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지난 5일 플랜코리아와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진행한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발도상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의의에서 진행됐다.

많은 여자 연예인이 참여한 화보. BIAAG 캠페인을 위해 걸스데이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박나래 김지민 등이 화보에 참여했다. /플랜코리아 제공

걸스데이뿐만 아니라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박나래 김지민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은 개발도상국 여아들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 BIAAG(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 홍보대사들은 화보와 더불어 개발도상국에 직접 방문해 겪은 열악한 환경과 이슈를 전달하는 영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