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김현정. 그는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컴백 시기 미정, 건강 회복이 우선"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가수 김현정(36)이 담석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현정이 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다. 현재 회복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좋아지지 않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컴백은 그 이후가 될 것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현정은 당초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건강 이상으로 일정을 미루게 됐다.
한편 김현정은 지난 1997년 데뷔한 후 '그녀와의 이별' '멍' '혼자한 사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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