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덕후의 무대 23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휴대폰 덕후와 풀피리 덕후가 출연했다. /'능력자들' 방송 캡처
'능력자들' 이종현, 풀피리 덕후와 콜라보 무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취미 부자' 스타들과 열정 가득한 덕후들의 조합이 MBC '능력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끌어나가고 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능력자들'에는 휴대폰 덕후와 풀피리 덕후가 출연했다. 이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엄청난 예능감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스트들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덕후들을 응원했다. 능력 검증 미션을 척척해내는 덕후들에게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진지하게 풀피리 연주에 도전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이종현의 기타 연주에 맞춰 풀피리 덕후가 함께한 무대는 이색적인 분위기였다는 평이다.
'능력자들'은 잠자고 있던 '덕심'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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