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 바이브는 오는 25, 25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리피트'를 개최한다. /더바이브 제공
바이브, 콘서트 세트리스트 공개에 '팬들 설렘'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바이브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리피트' 세트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세트리스트에는 7집 타이틀곡 '1년 365일' '비와'와 수록곡 '차라리' '평생' '한잔해요' '엄마' '마이 손' 등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윤상과 콜라보로 불렀던 '가려진 시간 사이로'와 일반인 참가자들과 부른 '술이야'가 포함돼있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부른다.
또 콘서트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 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을 부를 예정이다.
바이브의 콘서트는 오는 25, 2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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