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친상을 당한 김성주. 김성주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더팩트 DB
'부친상' 김성주, 가족들과 함께 빈소 지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43)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성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가 이날 오전에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4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버지가 파킨슨병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김성주는 가족들과 함께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성주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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