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내 모습 쏙 빼닮았어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 이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설운도는 "아이들 엄마가 평소 패션이나 연기와 관련된 팁을 많이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가 자신을 쏙 빼닮은 근육질 아들의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설운도는 31일 오전 <더팩트>에 "머슬마니아인 둘째아들 승민이가 최근 미국의 유명 보디빌더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군은 현재 LA에서 모델활동을 하며 배우로 국내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승민군은 모델 출신인 어머니 이수진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외모는 설운도를 닮았다. 반면 큰아들 승현 군이 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아버지 설운도 외모와 어머니 이수진 끼 고스란히. 머슬매니아인 설운도의 둘째아들 이승민군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유명 보디빌더대회에서 우승했다. /설운도 제공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 이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설운도는 "아이들 엄마가 평소 패션이나 연기와 관련된 팁을 많이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설운도와 결혼을 전후해 모델을 거쳐 영화와 드라마 연기자로 활동했다.
한편 설운도 이수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가운데 큰아들 루민(승현)은 그룹 포커즈 멤버로 이미 가요계에 데뷔했고, 딸 승아양 역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el@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