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운빨 브로맨스 특집. 이날 방송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운빨 브로맨스 특집, 7.8% 기록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김민석부터 이현재까지, 웃기는 네 남자의 활약에 통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민석, 이현재, 황치열, 박재정 등 네 남자는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줬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4.1%, KBS2 '추적 60분'은 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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