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 출연한 두스타 김강. 그는 장보윤과 듀엣곡을 열창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두스타 김강, 감성적인 음색으로 눈길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두스타 김강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김강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 풍경이 있는 노래 편에 출연했다. 지난달 바보처럼 살았군요 편에 얼굴을 비춘 후 한 달 여 만이다.
이날 무대에서 그는 장보윤과 함께 '그대와 가게 되면'을 열창했다. '그대와 가게 되면'은 박단마와 이규남의 듀엣곡으로 지난 1937년 발매된 이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노래이다. 김강은 감성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수희 설운도 최유나 김용임 김상배 김강 장보윤 한혜진 안다미 김동자 조정미 박효석 남상규 김용만 정정아 테너 임철호 홍민 조영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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