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간다'. 방송인 이경규와 MBC의 리우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기획이 없는 상태다. /배정한 기자
'이경규가 간다' 리우 올림픽 버전, 기획도 없는 상태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MBC가 "이경규와 함께 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MBC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경규의 리우 올림픽행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만 나온 정도로 구체적인 기획은 전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와 MBC 권석 예능1국 부국장이 올림픽 특집 방송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경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MBC와 '이경규가 간다' 특집 방송을 성공시켰다. 2010년에는 SBS의 월드컵 독점 중계로 기획되지 않았고, 2014년에는 '힐링캠프'에서 작은 코너로 부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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