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김성균, '냉장고' 동반 출연. 배우 이제훈(왼쪽)과 김성균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김성균, '냉장고를 부탁해' 돈독한 인증샷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제작 영화사 비단길)의 두 주연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종합 편성 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한다.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이제훈과 김성균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서 있다.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악당보다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서늘한 카리스마를 가진 광은회의 실세 강성일 역을 연기하며 이제훈과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한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분위기와는 달리 사이 좋은 형제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훈남 배우' 이제훈과 세 아이와 함께 사는 다둥이 아빠 김성균의 냉장고에 어떤 재료들과 이야기가 차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 편은 다음 달 9일, 김성균 편은 다음 달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다음 달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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