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했던 비. 가수 겸 배우 비가 SBS '돌아와요 아저씨' 종방연서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새롬 기자
비, 고마운 스태프·동료 배우에게 '통 큰 선물'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33·본명 정지훈)가 '돌아와요 아저씨' 전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5일 "전날 서울 여의도 한 고깃집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종방연 현장에서 비가 기부 시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가 마련한 선물이 고아, 자연재해 피해아동들을 위해 나눔 기부되는 손목시계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종방연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비는 "3개월여 동안 함께 고생한 수많은 스태프와 감독, 작가 그리고 동료 연기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저에게는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비는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비는 오는 23일 중국 스촨성의 청두에서 월드투어 '더 스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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