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다음 달 23일 데뷔 신고식…이수근·전현무 지원

데뷔 앞둔 두스타. 트로트 신예 두스타가 다음 달 23일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왼쪽부터 진해성 김강)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듀오 두스타는 누구?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트로트 남성 듀오 두스타(김강 진해성)가 정식 데뷔한다.

27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스타가 다음 달 23일 홍대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홀에서 정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로 나서 함께 진행된다.

두스타는 긴 무명과 연습 생활을 거친 실력파로 정식데뷔 이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두스타의 정규 앨범은 멤버 진해성과 김강의 이름으로 발매되며 두스타의 듀엣곡은 각각의 정규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두스타는 데뷔에 앞서 28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실력과 예능감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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