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스, 패틴슨의 최후통첩 가수 트위그스(오른쪽)가 연인이자 배우 패틴슨의 무심한 행동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영화 '리멤버 미' 스틸, 앨범 'M3LL155X' 커버
트위그스, 패틴슨에 "결혼 안 하면 헤어져"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27)가 결혼에 생각이 없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9)에게 결별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트위그스가 패틴슨에게 결혼을 하지 않을 거면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그스는 약혼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는 패틴슨과 결별까지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트위그스가 패틴슨에게 올해는 반드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상태다. 둘 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패틴슨에게 답을 듣지 못해 기다림에 지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결혼을 하지 않으면 패틴슨에게 헤어지겠다고 말해 놓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지난 2014년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 커플로서 애정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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