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그는 최근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진해성, 성공적인 지상파 신고식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성공적인 지상파 신고식을 치렀다.
진해성은 1일 KBS2 '가요무대'에 출연해 고(故)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을 불렀다. 손꼽아 기다리던 무대 위에서 진해성은 애절한 감성을 토해냈다.
진해성은 최근 5년 간의 긴 준비 끝에 최근 KD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KDH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도희는 "진해성은 5년 동안 많은 실력과 끼를 갈고 닦은 친구"라며 "앞으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활동의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진해성은 앞으로 방송 및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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