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켄달제너, 재결합설 솔솔. 그룹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왼쪽)와 모델 켄달 제너가 각자의 부모와 함께 만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 해리 스타일스 트위터,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해리 스타일스·켄달 제너, 재결합설 휩싸여…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영국 출신 가수 해리 스타일스(22)와 미국 출신 모델 켄달 제너(21)의 부모를 대동한 만남이 포착됐다.
24일 (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TMZ닷컴은 스타일스와 제너가 각각 자신의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스타일스와 제너, 그리고 스타일스의 양아버지 로빈과 제너의 엄마 크리스 제너가 만났다.
이에 스타일스와 제너가 재결합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 사람은 영국의 섬 앵귈라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2월 스타일스와 제너는 3개월 간의 열애 후 각자의 일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스타일스는 영국의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다. 원 디렉션은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고수입 스타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제너는 배우 겸 모델인 킴 카사디안의 이복동생으로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