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신작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영화는 오는 7월 3D로 개봉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번에는 우주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7월 국내개봉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시리즈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의 신작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올 여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6일 이같이 밝히며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감독 마이크 트메이어)이 오는 7월 3D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국내 개봉에 앞서 '마다가스카'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넘어 전 세계 28억 81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지구가 아닌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 거기에 기존 시리즈물에서 봐왔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마스코트 스크랫이 정면에 등장해,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 이번 신작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우주로 날아간 사고뭉치 스크랫이 우주에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7월 개봉을 통해 여름 극장가를 노리는 '아이스 에이지'가 또 한번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영화는 7월 3D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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