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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부터 예지까지…'병맛' MV, 200만 돌파 '대박'

  • 연예 | 2015-12-31 11:09
'2015 모바일 스타워즈' MV 속 이애란 예지 김영철(위부터 아래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딩고스튜디오 제공, 해당 영상 캡처
'2015 모바일 스타워즈' MV 속 이애란 예지 김영철(위부터 아래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딩고스튜디오 제공, 해당 영상 캡처

'2015 모바일 스타워즈' MV 조회수 200만 돌파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대세들이 한 데 뭉친 '2015 모바일 스타워즈' 뮤직비디오가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2015 모바일 스타워즈'는 이애란, 갓형욱, 보니하니, 피에스타 예지, 김구라, 김영철 등 화려한 출연진과 범상치 않은 '병맛' 컴퓨터 그래픽으로 29일 오후 공개된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딩고 관련 페이지에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모바일 스타워즈 2015'는 제작사인 모바일 방송국 딩고스튜디오가 올 한 해 각종 유행어와 움짤 등을 생성, 온라인 공간을 접수했던 스타들을 섭외해 B급 개그코드로 버무린 영상이다. '백세 인생'의 가수 이애란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미친개' 퍼포먼스를 펼친 예지, 올해 최고의 '먹방' 스타인 갓형욱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했다. 연출은 그룹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이태원 프리덤'의 뮤직비디오로 유명세를 얻은 유치곡이 맡았다.

한편 딩고스튜디오는 앞으로 공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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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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