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딸과 인증샷을 찍은 장쯔이·왕펑 부부. 장쯔이는 27일 딸을 출산했다. /장쯔이 웨이보
장쯔이, 딸 출산 후 촬영한 인증샷 공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36)가 딸을 출산했다.
장쯔이는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2015년 12월 27일 당신과 나, 그녀. 작은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와 여자, 아이의 손이 겹쳐져 있다. 이는 장쯔이와 그의 남편 왕펑(44), 갓 태어난 그들의 아이 손으로 보인다. 장쯔이는 손톱에 아이의 이름 이니셜로 보이는 'W'자를 써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쯔이와 왕펑은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했으며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는 결혼 7개월 여 만에 딸을 얻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한편 장쯔이 지난 1996년 영화 '성성점등'으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중화권 톱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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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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