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행복해요" 수와진은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만여 차례 이상 거리공연을 펼친 대표적 재능기부 가수다. /에이엠지 글로벌 제공
[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수와진'의 안상수가 600명 산타클로스 봉사단의 일원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안상수는 지난 25일 바이크 산타단과 산타로 분장한 자원봉사자 600명과 함께 인천지역 저소득층 1000여 가정에 쌀, 김세트, 롤케익, 담요, 양말, 목도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1대부터 4대까지 미추홀산타클로스 단장으로 활동한 안상수는 그의 대표적 히트곡 '파초'의 노랫말처럼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불꽃처럼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만여 차례 이상의 거리공연을 펼친 대표적 재능기부 가수이다.
올해로 6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인천 중견기업 모임인 인천비전기업협회가 발벗고 나서 회원사 대상으로 7000여만 원을 모모금한 뒤 인천대교(주)와 (사)수와진의 사랑 더하기의 각종 협찬 및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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