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머리숱 없는 손연재'
손연재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체조 요정' 손연재와 닮은꼴이라는 의견을 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한 시청자 MC는 김광규에 대해 '머리숱 없는 손연재'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큰 눈망울과 앵두 같이 빨간 입술을 가진 김광규와 손연재의 얼굴이 비교됐고, 실제로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묘하게 공감이 가지 않느냐"라며 "김광규 형님 얼굴이 잘생겼다기보다 예쁜 얼굴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2일 훈련지인 러시아를 떠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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