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박하나. 박하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장세진 캐릭터 출연을 제안 받았다 .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이유리와 연기 대결 성사되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박하나가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
박하나 소속사 한양E&M 관계자는 8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천상의 약속'에서 재벌 3세 장세진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을 제안받았다.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 출연을 결정하면 MBN 특집극 '엄마니까 괜찮아' 출연 이후 약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 이유리 역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어 둘의 연기 대결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박하나는 그동안 MBC '압구정 백야'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KBS2 '드라마스페셜-붉은달'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다 잘될 거야'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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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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