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척추분리증,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병"
박효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박효주가 휘귀병 때문에 발레의 길을 포기했던 사연을 전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박효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지만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척추분리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은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라면서 "결국 발레의 길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효주는 발레리나에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영화배우 지망생 친구가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 모델의 대타로 잡지 촬영을 했고 그달의 표지모델이 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12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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