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처음에는 굉장히 예민했었다"
배지현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노출 의상에 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지현은 노출 의상 논란에 대해 "사람들이 왜 노출만 보나 했다. 이 직업을 시작했을 때 그런 부분에 굉장히 예민했었다"고 털어놨다.
배지현은 "하지만 우리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그런 의상을 피해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예뻐 보이면 입을 수도 있다"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지현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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