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가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미카엘 셰프의 '전 조선호텔 셰프'란 이력이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카엘은 조선호텔에서 홀서빙만 했다는 것이다.
논란에 대해 미카일 셰프 측은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년차 셰프"라며 "(경력 및)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반박했다.
미카엘 셰프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맹기용 셰프는 어설픈 조리법으로 '맹꽁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한 파워블로거의 레시피 도용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했다.
sseoul@tf.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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