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여주인공 이정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해당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안국진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8월 13일 개봉했다.
영화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이해영, 서영화, 이준석, 배제기, 이대연,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관객들의 호평에도 흥행에는 실패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명을 넘지 못했다.
영화는 '투잡' '쓰리잡'으로 열심히 일해도 빚에 허덕이는 '5포 세대'의 모습을 그린다.
한편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영화 출연했다.
sseoul@tf.co.kr
사진=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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