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청룡영화제' 순백의 드레스로 레드카펫 물들인 여배우들

'제 36회 청룡영화제' 누가 더 우아한가?
'제 36회 청룡영화제' 박소담 이정현 남보라 설현 이유영 천우희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제 36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이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었다.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등장한 남녀 배우들은 고인이 된 김영삼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흰색과 검은색 옷으로 통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배우들은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한 미와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는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올해 신인 여우상을 차지한 이유영은 복근을 노출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여배우들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제 36회 청룡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 36회 청룡 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차지할 배우가 누가될 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남윤호 기자 (왼쪽부터 시간 순으로 박소담 이정현 남보라 설현 이유영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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