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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윤화 "소지섭 어깨가 문짝만 하더라" 발언 '폭소'

  • 연예 | 2015-11-26 00:11

홍윤화 "소지섭은 어깨깡패"

홍윤화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소지섭의 어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윤화는 KBS2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지섭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홍윤화는 소지섭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며 "어깨깡패라고 하는데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홍윤화는 "대기실 문 열고 들어갔는데 어깨가 문짝만 했다. 그래서 문을 또 열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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