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미국 여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지니 카라노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니 카라노는 과거 ESPN '보디 이슈'와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에서 지니 카라노는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풍만 볼륨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지나 카라노는 지난 2009년 크리스티안 저스티노와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 패배 이후 사실상 MMA에서 은퇴한 상태로 스크린에서만 활동했다.
링을 떠난 지나 카라노는 '헤이와이어', '분노의질주:더맥시멈', '인 더 블러드', '버스657' 등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자랑했다.
sseoul@tf.co.kr
사진=ESPN '보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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