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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쌍, 강렬한 힙합곡으로 컴백…도끼 친형 프로듀싱

  • 연예 | 2015-11-13 21:00
정쌍이 강렬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도끼의 친형이 프로듀싱한 신곡은 20일 공개된다. /가수 정쌍
정쌍이 강렬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도끼의 친형이 프로듀싱한 신곡은 20일 공개된다. /가수 정쌍

정쌍, 힙합곡 '퍽 유 베리 먹'으로 컴백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래퍼 정쌍이 파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정쌍은 오는 20일 강렬한 힙합 곡 '퍽 유 베리 먹'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정쌍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그가 그 동안 래퍼의 길을 걸어 오면서 느꼈던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과 비아냥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도끼의 친형인 MR.GRODO와 EZIS라는 팀의 멤버였던 J.KILL이 프로듀싱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정쌍은 뮤직비디오 재킷을 직접 제작했다. 뮤직비디오에는 J.KILL과 나몰라패밀리 김경욱 김태환 고장환 등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쌍은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와 오토바이를 주제로한 노래 '갤로퍼' 와 ' 꽂아'를 발표하며 차와 바이크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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